안녕하세요,
2025년 10월 말 (10.28 ~ 31)
대한민국 경주가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. 바로 'APEC CEO 서밋'이 열리기 때문인데요.
"그냥 높은 사람들 모여서 밥 먹는 행사 아니야?"
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. 하지만 오늘 제가 분석해 드릴 '뉴스1 인포그래픽' 자료(자료 출처: 대한상공회의소, CEO 서밋 추진위원회) 한 장을 보시면, 이번 행사가 단순한 모임이 아닌, '조(兆)' 단위의 경제 효과를 불러일으키는 거대한 '비즈니스 전쟁터'임을 알 수 있습니다.
7.4조 원의 경제 효과와 2.2만 명의 고용 창출이 걸린 이번 APEC CEO 서밋! 어떤 사람들이 모이고, 어떤 일정이 예정되어 있는지, **'숫자'**를 중심으로 낱낱이 파헤쳐 드립니다.
(YMYL 중요 고지) 본 포스팅은 '뉴스1' 및 '대한상공회의소'의 공식 인포그래픽 자료를 기반으로 '정보를 분석/정리'한 글입니다. 모든 수치와 일정은 주최 측의 공식 발표를 인용한 것이며, 투자를 권유하거나 보장하지 않습니다.

## 1. 숫자로 보는 APEC CEO 서밋: "규모가 다르다"
이번 행사의 스케일을 가장 잘 보여주는 5가지 핵심 데이터입니다.
- 16명: 각국을 대표하는 **'정상급 인사'**가 참석합니다.
- 1,700명: 전 세계 **'글로벌 기업인'**이 경주를 방문합니다.
- 85명: 20개 세션에서 세계 경제를 이끄는 **'연사'**들이 연설합니다.
그리고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숫자입니다.
- 7조 4,000억 원: 이번 서밋으로 기대되는 '경제 효과'
- 2만 2,000명: 이로 인해 발생하는 '고용 창출'
## 2. 누가 오는가?: AI부터 금융까지, '진짜' 빅샷 총출동
1,700명의 기업인 중에서도, 인포그래픽에 등장한 '빅샷'들의 이름값은 상상을 초월합니다.
[국내 4대 그룹 총수 (E-Expertise)]
-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
- 최태원 SK그룹 회장 (CEO 서밋 추진위원회 위원장)
-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
- 구광모 LG그룹 회장
[해외 글로벌 CEO (E-Expertise)]
- 젠슨 황 (Jensen Huang): 현시대 AI를 이끄는 '엔비디아(Nvidia)' CEO
- 팻 겔싱어 (Pat Gelsinger): 반도체의 거인 '인텔(Intel)' CEO
- 제인 프레이저 (Jane Fraser): 글로벌 금융의 중심 '씨티그룹(Citigroup)' CEO
- (연설자 포함) 아담 셀립스키(Adam Selipsky) / 맷 가먼(Matt Garman) (
- (연설자 포함) 아르빈드 크리슈나(Arvind Krishna) (IBM CEO)
## 3. 주요 일정: 10월 31일, '젠슨 황'의 입에 주목하라
이 '빅샷'들이 모여서 대체 무슨 얘기를 할까요? 인포그래픽에 나온 주요 일정입니다.
- 10월 28일 (화): 환영 만찬
- 10월 29일 (수):
- 개막식 / 최태원 회장 개회사
- 맷 가먼(Matt Garman) AWS CEO 연설
- 각국 정상 연설
- 10월 30일 (목):
- 울리히 호만 MS 부사장 연설
- 요아킴 두아토 존슨앤존슨 CEO 연설
- 10월 31일 (금):
- 제인 프레이저(Jane Fraser) 씨티그룹 CEO 연설
- [핵심] 젠슨 황(Jensen Huang) 엔비디아 CEO '특별 연설'
- 폐회식 / 최태원 회장 폐회사
## 마치며: '숫자'로 증명된 거대한 비즈니스 기회
오늘은 뉴스1의 인포그래픽 자료를 바탕으로 경주 APEC CEO 서밋을 분석해 봤습니다.
- 1,700명의 글로벌 기업인이 모이고,
- 딜로이트가 분석한 7.4조 원의 경제 효과와 2.2만 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되며,
- 젠슨 황과 이재용 회장 등 '진짜' 빅샷들이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.
이번 APEC CEO 서밋은 단순한 외교 행사를 넘어, 경주와 대한민국 경제에 엄청난 기회가 될 것임이 '숫자'로 증명되고 있습니다.
(자료 출처: 대한상공회의소, CEO 서밋 추진위원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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